제주오름에 푹 빠진 사진작가 김영갑
2017. 2. 24 - 2.26
360 여개의 오름이 있는 제주
1982년부터 제주의 매력에 사진기를 들고
바람과 싸우면서 오름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은 작가 김영갑
두모악 김영갑갤러리에도
수선화, 홍매 그리고 진달래가 피어
봄은 살포시 오고 있다.
그와 함께 한 컷 찰각.
민들레가 활짝 웃는다.
작가가 너무 좋아서 수백번 올랐다는
용의 눈 오름에 오른다.
방목하는 말을 보면서
제주의 바람을 너무너무 세차게 느껴본다
길가에 예쁜 카페들이 많은
월정리 해변에서 커피향을 느끼며
오늘 일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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