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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골계곡

2017-신바람나는 여행

by 물빛훈장 2017. 4. 1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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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골계곡

2017. 4. 16

 

 

눈녹아 흐르는 당골 계곡의 물소리.

계곡 군데군데 얼음이 있다.

 

서서히 오는 봄을 느낀다.

태백 당골계곡에서.

 

노루귀가 반긴다.

청노루귀, 흰노루귀 ... ...










중의무릇,




너덜지대



이끼가 싱그롭다






들바람꽃

성격이 꽤 까다로운 들바람꽃을 만나는 행운을 ... ...

 

계절에 따라 햇빛 조절이 잘되어야 한고,

봄에는 나뭇가지 사이로 밝은 햇볕이 많이 들고

여름이 되면 햇볕이 가려지는 곳이 최적지다.

햇빛이 드는 반그늘 쪽,

그리고 습도가 높으면서도 토양이 비옥한 곳이어야 잘 자란다.







계곡의 물가에 핀 괭이눈과 현호색.






당골계곡에는

목련과 생강나무가

지금 피려고 준비하고 있다.


태백에는 서서히

봄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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