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지역 양구 기행
2017. 6. 12
수질을 개선하고
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해 만든 파라호의 한반도 섬.
양구는 금강산 가는 길목에 있는 지방
D M Z 생태보고로 청정지역이다.
감자꽃
강원도 하면 감자.
광치 자연휴양림의 숲속 카페.
아메리카노커피 한 잔을 먹는다.
후곡약수터 가는 길에는
토종벌통이 보인다.
청정지역 양구다.
핑크빛이 살짝 감도는
망초꽃
약수터가는 길
사랑의 다리.
개다래 나무
잎에 페인트가 묻은 것 같다.
잎에 구멍이 나고
약간 핑크 빛이 감도는 것 같았다.
기린초와 어울리는
팔랑폭포.
산딸기가 지천이다.
그 옛날 그때를 생각하면서
자연인이 되어 새콤달콤한
산딸기를 한줌 따서
입에 털어 넣는다.
그 맛은 잊을 수가 없다.
청정 양구가 준 나의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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