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흔섬 투어 - 04
2017. 8. 7
우아직타고 먼지를 뚫고 초원을 달려
바이칼의 유일한 몽돌해변으로
우지릭에서 ... ...
몽돌 호수가에서 발을 넣고 바이칼을 느껴 본다
승마하는 관광객도 보인다.
후지르 마을에 있는 브르한 바위
뷰아트족의 탄생 신화가 담겨 있는 신성한 곳.
몽골 민족의 발생지하고....
바람이 세다.
뎌울에는 눈이 쌓이고.
하얀통은 나무를 심어 거센 바람막이란다.
신성한 바위에서 기도하는 사람.
간절히 소원을 비는 사람들
호수가에서 여름을 즐기는 사람.
바이칼의 가는 여름을 아쉬워하며.
호텔 근처 늪지에서 물매화를 만나다.
하지만 넘 어두워 촬영 불가.
안타깝기만 하다.
내일 아침을 기약하며 ... ....
칠월 열엿새의 달은 밝기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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