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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흔섬의 야생화 - 05

2017-신바람나는 여행

by 물빛훈장 2017. 8. 1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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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흔섬의 야생화  - 05

           2017. 8. 8

 

바이칼에서

알흔섬에서 물매화를 만나다.




들뜬 마음에 04:00 기상

04:40 에 바이칼 호수가로 간다.

어제 만남 물매화를 찾아서



이르쿠츠크의 일출 시간은 05:43

여명이 박아온다.





아침이슬을 먹음은 알흔섬의

야생화 친구를 만나는 기쁨.

타래난초를 만난다.



햇빛에 빛나는 애기자운.


오이풀


사막같은 메마른 초원에서 피어나는

좁은잎혜란초의 노란 자태.




척박한 땅에서도

아름다움과 기쁨을 준

알흔섬의 야생화 친구들에게 감사한다.

 

두메양귀비





바이칼호수의 아름다운 모습


이르쿠츠크 가는 길가의 야생화와 밀밭



잘 가꾸어진 러시아의 정원


바이칼 호수에는 유입되는 강이 336 .

오로지 앙가라 강 만이 호수에서 나가는 강.

수력발전소를 4개나 세워 이곳 주민들은

1년 전기요금이 한국돈 3만원 정도라는 가이드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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