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흔섬의 야생화 - 05
2017. 8. 8
바이칼에서
알흔섬에서 물매화를 만나다.
들뜬 마음에 04:00 기상
04:40 에 바이칼 호수가로 간다.
어제 만남 물매화를 찾아서
이르쿠츠크의 일출 시간은 05:43
여명이 박아온다.
아침이슬을 먹음은 알흔섬의
야생화 친구를 만나는 기쁨.
타래난초를 만난다.
햇빛에 빛나는 애기자운.
오이풀
사막같은 메마른 초원에서 피어나는
좁은잎혜란초의 노란 자태.
척박한 땅에서도
아름다움과 기쁨을 준
알흔섬의 야생화 친구들에게 감사한다.
두메양귀비
바이칼호수의 아름다운 모습
이르쿠츠크 가는 길가의 야생화와 밀밭
잘 가꾸어진 러시아의 정원
바이칼 호수에는 유입되는 강이 336 개.
오로지 앙가라 강 만이 호수에서 나가는 강.
수력발전소를 4개나 세워 이곳 주민들은
1년 전기요금이 한국돈 3만원 정도라는 가이드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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