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천사의 꽃무릇
2017. 9. 21
꽃무릇의 자생지 세곳
고창 선운사, 영광 불갑사 , 함평 용천사
용천사가는 길목은
논두렁에도 곷무릇이 한창이다.
꽃길 꽃무릇 .
용천사 가는 길
사천왕문에도 꽃무릇.
아침 일찍 꽃무릇을 촬영하는 사람들
한국의 백경중 일경에 속하는 40여만평의 꽃무릇군락과
산제비 나비, 그리고 꽃무릇공원을 배경으로
2000년부터 매년 9월에 꽃무릇 큰잔치가 열리고 있다고 한다.
담장에도
용천사 뒷편의 왕대밭과 차밭 사잇길로 난 구불구불한 산책로
또한, 4Km에 이르는 모악산 등산로
꽃무릇의 가을에 핀 꽃이 진 후
돋아난 잎은 겨울과 봄동안 온 산을
초록빛으로 물들이며 또하나의 절경을 만들어 주고 있단다.
영광 백제불교최초도래지.
영광의 법성포가
인도의 승려 마라난타존자각 불경을 들고 와 성스런 법을 설포했다하여
법성포라는 이름이 되었다고 하는 설이 있다고 한다.
그만큼 불교와 가까운 이곳 법성포.
법성포에서 굴비 정식으로
점심을 맛있게 먹고
서울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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