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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의 가을

2017-신바람나는 여행

by 물빛훈장 2017. 10. 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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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원의 가을

    2017. 10. 2

 

유토피아의 세상

천년 고찰 도피안사의 가을을 느낀다.



산수유도 빨갛게 익어간다.



현무암사이에 핀

하아얀 구절초가 더욱 희게 느껴진다.



산사의 깊어가는 가을.

추수가 끝난 논은

한가롭기만 하다.


토피안사 맞은 편에 복원한

철원 향교.

하늘이 푸르다. 너무너무.




한국의 나이야가라 폭포

한탄강 직탕폭포.

시원한 물줄기.




한탄강의 맑은 물과함께

철원의 가을은

빠르게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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