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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항재의 야생화

2018-신바람 나는 여행

by 물빛훈장 2018. 7. 26.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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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항재의 야생화

       2018. 7.24

 

100년 만의 찜통더위 탈출

1330고지의 만항재도

덥기는 마찬가지...



천애고아였던 동자승은 자신을 돌보아주던 주지스님이 오기를 기다리다가

얼러죽고 말았다는 슬픈이야기.

동자승이 죽은 자라에 붉은 꽃이 피어났다고는 전설.




모싯대

보랏빛 빛이 곱다



말나리

하늘을 보면 하늘나리

땅을 보는 땅나리,

고개숙인 털중나리도 아닌

말나리 특유의 자세.

선정적인 색깔의 강렬한 색깔의 말나리.



송이모양의 노란 꽃.

짚신나물


심장모양의

일월비비추


구릿대의 뒷태

잠자리도 쉬어간다.


둥근이질풀

만항재 어디가나 지천이다.

 


노루오줌

솔나물

참취꽃

산꿩의 다리

올해 처음 만난 친구

오랜만이다.


큰까치수염


물양지꽃

구공탄의 고장 정선고한의

만항재에서는 여름 야생화와 함께

더위를 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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