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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메고 달랏으로

2018-신바람 나는 여행

by 물빛훈장 2018. 12. 30.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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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메고 달랏으로

          2018.12.18

 

9월부터 준비 한 여행 베트남 달랏 여행.

호치민에서 비행기를 갈아타고

달랏 리엔크엉공항에 도착.



호텔까지 택시로 이동

달랑 둘이 자유 여행은 처음이라 조금은 두렵기도.

 


택시는 고속도로를 달려

산길을 넘어 호텔에 다왔다고 보니

TTC 달랏 호텔

아니다 여기는 TTC 응옥란 으로 가자


영원한 봄의 도시 달랏

내일 여행을 꿈꾸며 잠자리에 든다.




2018.12.18.

시차가 2시간

창문을 여니 쑤언 쓰엉호수가 들어 온다.



랑비잉산으로 출발

북쪽에 위치한 해발고도 2167M



해발 1500M 인 달랏은 15-24도 정도로

알맞은 기온과 좋은 날씨


Jeep를 타고 정상까지 올라 갔다.

달랏의 전경을 모두 볼 수 있는 뷰 포인트


다딴라 폭포

가파은 계곡을 코스터 밥을 타고 정신없이 내려 오다 보니

폭포가 보인다.



스릴과 써스팬스가 있는 놀이 기구


폭포 캐녀닝을 체험하는 사람들

수직하강, 짚라인, 워터슬라이딩 다양한 액티비티는 눈으로만 ....


하늘은 맑고

기온도 적절한 봄날의 달랏




바오다이 황제 여름궁전

응우엔 왕조의 마지막 황제

바오다이와 그 가족들이 머물렀던 여름 궁전.


밖으로 내려다 보이는 정원도 프랑스 식으로

꾸며 져 있다.



직선미를 강조하여 모던하게 건축한 것이 특징이라고.

 


가로수가 아프리칸 튜울립

유학파 건축가 가 당비엣응이 지은 크레이지 하우스

죽은 나무와 어두운 동굴을 연상하는 이상한 집.

숙소로도 이용한다고

숙소가 달랏 야시장 근처

다양한 열대 과일


만병통치 건강 식물 아티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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