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현지인처럼 하와이 여행 <6편>

2019-신재연의 사진 여행

by 물빛훈장 2019. 3. 3. 07:59

본문

현지인처럼 하와이 여행<6>

   2019. 2.15

 

폴리네시안 문화 센터(Polynesian Cultural Center)

풀리네시안 민속 마을에 도착

가이드가 점심은 각자 사먹고

한국인 가이드 만나 안내 받고

저녁은 디너 파티에 참석하고

화려한 하와이 쇼보고

9:10 까지 5번 표지판으로 오라고 설명.



우선 점심을

식당을 선택하고 메뉴를 선택하는 일이 쉽지는 않았다.

그래도 무사히 해결.


열대 야자수가 우거진 168천평방미터의 광대한 부지에 사모아, 통가, 뉴질랜드, 마르케사스, 타이티, 피지, 하와이 등 6개섬의 전통 생활양식과 문화를 집대성해 놓고 있다.


남태평양 소재 7개의 섬을 모티브로 재현해 놓은

종합테마파크 폴리네시안 문화 센터(PCC)




원주민들의 전쟁춤과 불꽃춤, 전통 혼례식, 태초에 불을 지피는 방법. 나무를 쪼아 만드는 티키상, 화려한 하와이언 훌라댄스 배우기, 하늘높이 솟아오른 야자수에 맨발로 오르기, 원시사회부터 전해 내려온 문신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등 이들의 독특한 문화와 역사로 이국적인 폴리네시안 문화의 현장으로의 여행



주요 공연과 볼거리

Hā: Breath of Life 뮤지컬 나이트 쇼

(1백명의 하와이 민속 무용단이 출연하는 감동의 이브닝 쇼)

원주민 마을 운하 카누 여행

재미있는 6개빌리지 문화 공연

원주민 공예가게 쇼핑하기

웅장한 아이맥스 영화 감상하기



폴리네시안 부족인 하와이, 타히티, 사모아, 피지, 뉴질랜드(아테아로아), 마르케사스, 통가 등의 7개 마을에서 문화 체험과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문화 테마 파크이다. 몰몬 교회에서 운영하고 BYU 대학 학생들이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며 이윤을 추구하지 않는 비영리 문화 센터이다.

또한 매일 오후 230~3시에 메인 연못에서 열리는 레인보우 파라다이스 쇼7개의 부족이 모두 나와 전통 춤과 쇼를 선사하는데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할 만큼 화려하고 멋있다.



부채초파(Traveller's Palm 여행자나무)

잎의 기부에 저장 되에 있는 물이 비상시에는 식수로 이용 되기 때문에

여행자 나무라는 별명이 지어 졌다고.

각 잎의 기부에는 커다란 컵모양을 이루어 물 1L 정도의 빗물을 저장할 수 있단다.






한국인 가이드 혁이와 함께한

Polynesian Cultural Center 탐방

3(촬영은 가이드가 셀카)





저녁에는 하와이 전통 정찬인 루아우

쇼 중 비가 억수 같이 퍼붓는다.

엄청나게. 쇼는 계속 된다.

디너 쇼, 멋진 체험 이다.



총 약 100명의 캐스팅으로 이루어진

하와이 최고의 이브닝 쇼 'HĀ : 브레스 오브 라이프 "



뜨겁고 긴장이 가득한 파이어 나이프 댄스와 훌라 등 폴리네시아 춤과 음악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주인공 마나가 태어나 하와이, 통가, 뉴질랜드, 사모아, 타히티, 피지 각각의 폴리네시안 문화들을 통해 삶의 기쁨과 시련을 경험합니다. 이야기는 탄생 후 배움과 성장, 청춘과 인생의 동반자와의 만남 그리고 시련, 죽음, 그리고 새 생명의 탄생을 통해 인생에서 누구나 경험하는 보편적인 삶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하였습니다. 애니메이션 그리고 춤과 음악을 통해 문화와 언어가 달라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감동의 쇼.

공연 시간 : 오후 730(소요시간 90)

 



9시가 다되어 끝이 났다.

우리 버스를 찾아 5번 표지판으로 이동. 1등으로 도착

역시 빨리 빨리의 민족

여기서 Kailua 26 마일

그러나 갈 수 있는 방법은

버스를 타고 ALOHA MARKET PLACE가서

다시 우버 택시를 불러 Kailua에 오니 11:00 PM 이 넘었다.



온종일 오하우 섬을 일주한

패키지 보다 더 패키지한 여행이었지만,

많은 체험을 해 색다른 여행이었다.

 

밤새는 줄 모르고 오하우 섬의 이야기는 계속 된다.

내일은 토요일

주인장 가족과 함께 현지 투어

현지인만이 가는 여행지을 꿈꾸며 잠을 청한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