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솔나무가 지켜주는 수산저수지

곰솔나무가 지켜주는 수산저수지

 

2020. 11. 13

 

 

높다란 곰솔나무가 지켜주는 저수지 수산저수지는 수산봉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제주에서 보기 드문 큰 면적의 인공 저수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수산리

 

제주도 올레길 16코스에 만난 천연기념물 제441호

제주 수산리 수산저수지 곰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수산리 2274번지에 위치한 제주 수산리 곰솔은 나무모양이 특이하여 천연기념물로지정되었다.

 

 

수산저수지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수산리에 있는 인공 저수지로 1959년 3월 식량 생산을 목적으로 한 농업용 저수지로 속칭 답단이내[川]를 막고 저수지 공사를 시작하여 1960년 12월 12일 수산저수지를 준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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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구슬 나무

멀구슬나무과 멀구슬나무속에 속하는 낙엽 활엽 교목. 전라남도, 경상남도, 제주도의 표고 300m 이하 마을 부근이나 산록에 식재 또는 자생한다. 구주목, 구주나무, 말구슬나무로도 불린다. 원산지는 히말라야와 인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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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나무

 

이 나무가 먼나뭅니까?

 

길거리를 걷다보면 가로수로 많이 심어 있는 나무가 있다.

 

한겨울에 빨간열매가 포도송이처럼 주렁주렁 달려 있는 나무다.

이름을 모르는 사람들은 이 나무가 뭔나무냐고 물으면 글쎄요. 한다.

 

이 나무가 뭔 나무지.....??

고개를 갸웃뚱하고 생각을 하게 하는 나무다.

 

출처 : 제주환경일보(http://www.newsj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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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행의 마무리

렌트카를 반납하고 공항으로

“전자식 변속 버튼”으로 인하여

4일동안 주차 할때,

왕초보 운전을 한 제주 여행.

 

 

나흘동안 바람없고,

하늘에는 그림이 될 만한 구름이 있고,

가을 햇살을 듬뿍 받은

해넘이 그리고 환상적인 노을을 본 축복받은 제주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