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나들이
2022. 9. 7
하늘이 맑다.
포천으로 나들이.
포천아트밸리에 가다.
모노레일은 고장.
걸어서 간다
포천 일대에서 생산된 포천석은 단단한 재질과 화강암의 고유 무늬를 간직하고 있어 청와대, 국회의사당, 인천공항 등 다양한 건축물의 건축자재로 쓰였다.
채석이 끝난 후 포천의 산은 폐허로 방치되었다.
폐허의 채석장은 포천의 도시 이미지를 저해하고, 환경을 파괴하는 애물단지로 전락하였다.
포천시는 2003년부터 버려져 방치되어 있었던 신북면 기지리 폐채석장의 환경을 복원하여
복합 문화예술공간인 포천 아트밸리를 만들었다.
명성산 아래의 자인사에 가다.
산정호수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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