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일자 : 2023. 8. 7
점심을 먹고 나니
더위는 더욱 심하였다.
회룡포 전망대 가는 길.
장안사에서
234계단을 올라 전망대에 오르니
온 몸은 땀으로 흠뻑.
마을을 감싸도는 내성천을 보니,
시원한 바람과 함께 더위를 식힌다.
쪽동백나무의 열매도 보인다.
여기저기서
예천군 용궁면 비룡산에 있는 고려시대 에 창건된 사찰.
회령포 전망대 다는 길목에 있는 사찰.
산택연꽃공원은 예천군 용궁면 산택리에 있는 산택저수지를
중심으로 조성되어 있는 공원이다.
5천여평 규모의 연꽃 테마공원으로 해마다
연꽃이 몇 송이 피어 있었다.
오래전부터 예천 삼강나루터는
장사하러 가는 배들이 농산물 집산지로의 역할.
선비나 장사꾼들이 문경새재를 넘어
서울로 갈 때도 반드시 거쳐 가던 길목이었다.
사공들과 보부상을 위한 휴식처, “삼강 주막”
삼복 더위에 개점 휴업 상태.
붉게 익어 가는 문경 감홍사과
연밭의 홍련과 함께 숙소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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