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재 연 의 야 생 화

복사꽃이 피었습니다. 2021. 4. 1 오후에는 경산 반곡지에 갔다. 경산 반곡지는 경산군 남산면 반곡리에 있는 작은 저수지로 못둑에는 아름드리 왕버드나무가 가득하고 저수지 주변에는 복숭아밭이 있어 복사꽃이 필무렵이면 저수지의 왕버드나무 그리고 복사꽃이 어울린 풍경이 아름답다. 올해도 복사꽃이 피었습니다.

2021-물빛훈장의 여행 이야기 2021. 4. 5. 07:20

대구수목원의 봄꽃 나들이 2021. 4. 1 대구 수목원에 왔다. 온갖 봄꽃들이 동시에 핀 것 같다. 금븟꽃, 홀아비꽂대, 피나물, 자주괴불, 종지나물등 서울근교에서는 4, 5월에 만나는 친구들을 한꺼번에 만난다. 별목련, 팥꽃, 수사해당, 황매화, 그윽한 향기의 분꽃나무까지 4월 1일의 대구수목원은 봄꽃 대잔치 중이다. 골담초와 봄까치꽃이 소곤대는 대구수목원의 봄꽃나들이.

2021-물빛훈장의 여행 이야기 2021. 4. 4. 09:34

깽깽이풀을 만나다. 2021. 3. 31 깽갱이풀 서둘러 KTX를 타고 달성군 화원읍으로 왔다. 설레임이 가득 깽깽이풀을 만나는 날. 햇살 좋은 봄날 깽깽이풀을 연보라색을 자랑하고 있다. 줄딸기, 으름덩굴 ... 광대나물까지 2021년의 봄은 한꺼번에 온 느낌이다.

2021-물빛훈장의 여행 이야기 2021. 4. 3. 10:05

여수 여행 2021. 2. 27 진남관 진남관은 공사중 보물 제324호. 1599년(선조 32) 삼도수군통제사 이시언(李時言)이 전라좌수영 객사의 주사로 지은 것인데, 1716년(숙종 42) 화재로 소실된 것을 1718년 전라좌수사 이제면(李濟冕)이 재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진남관 정원에서 청매화와 홍매화를 만났다. 이순신 광장에서 거북선을 만났다. 고소동 벽화마을은 여수에서 가장 오래된 자연부락으로, 언덕에 자리해 바다와 돌산대교, 거북선대교가 한눈에 들어온다. 임진왜란 당시에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작전을 세우고 명령을 내리던 역사적인 곳이기도 하다. 예술의 섬 여수 장도를 끝으로 3박 4일의 여수 여행을 마무리하였다.

2021-물빛훈장의 여행 이야기 2021. 3. 8. 21:26

오동도 2021. 2. 26 여수여행 3일차 오후 동백섬 오동도에 가다. 돌산공원에서 케블카 타고 여수를 한 눈에 보다. 고목의 동백숲. 오동도를 가다.

2021-물빛훈장의 여행 이야기 2021. 3. 6. 20:54

금오산 가는 날 2021. 2. 26 돌산도 3일차 오전 돌산도 동쪽 해안도로를 따라 블루망고 리조트를 지나 두문포항구에 왔다. 금오산 등산하는 날 바람이 너무 심하게 분다. 오는 봄을 시샘하는가 보다. 금오산 풍력 발전단지 근처에서 만난 바람꽃, 변산바람꽃, 노루귀 개체는 매우 많으나 너무 작고 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 악조건에서 몇 장 담았다.

2021-물빛훈장의 여행 이야기 2021. 3. 4. 20:13

노루귀 2021. 2. 25 돌산도 2일차 오늘은 노루귀 보러가는 날 해님이 살알짝 얼굴 보여 주곤 하루 종일 심술궂은 날 분홍노루귀를 만나다. 돌산도에서 흰노루귀와 함께 길마가지 나무의 꽃, 매화, 표고버섯까지 만난 운이 좋은 날. 오후에는 여수예술랜드 조각공원에 갔다.

2021-물빛훈장의 여행 이야기 2021. 2. 25. 19:26

변산바람꽃 2021. 2. 24 봄은 남쪽부터 서서히 온다. 여수 돌산도에서 변산아씨를 만났다.

2021-물빛훈장의 여행 이야기 2021. 2. 24. 2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