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eum SAN
2021.06.07 by 물빛훈장
야생화가 곱게핀 아침고요
2021.06.06 by 물빛훈장
꽃대궐 아침고요
2021.06.05 by 물빛훈장
금매화
2021.06.03 by 물빛훈장
광릉 숲
2021.06.02 by 물빛훈장
연천 숭의전
2021.05.30 by 물빛훈장
복주머니 란
2021.05.29 by 물빛훈장
앵 두
2021.05.28 by 물빛훈장
Museum SAN 2021. 6, 4 날씨가 매우 좋다. 원주로 간다. 산속에 감추워진 Museum SAN 잔디 주차장을 시작으로 순수한 사랑의 꽃 패랭이 꽃밭을 지난다. 워터가든 마치 물위에 떠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물의 정원 빛, 물, 돌, 그리고 미로 색다른 경험을 한다. 종이 박물관 새로운 관람 방식의 박물관 백남준홀 스톤가든 신라고분을 모티브로한 스톤가든에는 곡선으로 이어지는 정원에서 오디, 산사, 살구, 버찌를 만난다. 물의 정원에서의 차 한잔의 여유 색다른 경험의 하루.
2021-물빛훈장의 여행 이야기 2021. 6. 7. 06:37
곱게핀 아름다운 꽃 2021. 6. 2 두메 양귀비가 반긴다. 한옥과 함게 예쁜 장구채, 산솜다리, 만병초, 엉겅퀴, 나리꽃을 만난다. 한국정원에는 소나무, 단풍나무등 어울리는 한폭의 그림같은 아침고요수목원.
2021-물빛훈장의 여행 이야기 2021. 6. 6. 07:51
꽃대궐 아침고요 2021. 6 . 2 봄, 여름, 가을 내내 꽃들이 피어나는 고요한 정원 겨울에는 눈꽃도 피어난다고. 오두막정원, 하늘길, 서화연, 한국정원 등 정원과 정원으로 이어진 아름다운 곳. 정원에 핀 꽃과 함께 보낸 뜻있는 하루
2021-물빛훈장의 여행 이야기 2021. 6. 5. 09:14
금매화 2021. 6, 2 날씨가 매우 좋다. 가평으로 간다. 세상에서 가징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한 아침고요수목원으로 금매화(金梅花, 학명: Trollius ledebouru)는 한국·일본 등지에 분포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한다. 개화 : 7~8월 높이 : 40~80㎝ 유래 : 황금색 매화라는 뜻에서 금매화(金梅花)라고 한다. 북부지방 높은 산의 습기 있는 곳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 : 곧게 서고 가지가 갈라지기도 한다. ●잎 : 어긋나게 달리고 둥근 심장형이며 3갈래로 완전히 갈라진 후 양쪽 갈래는 다시 2~3갈래로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결각 모양의 톱니가 있다. 길이와 폭은 각각 6~12㎝이다. 위로 갈수록 잎이 작아지고 잎자루도 짧아진다. ●꽃 :..
2021-물빛훈장의 여행 이야기 2021. 6. 3. 07:44
광릉 숲 2021. 6, 1 유월 초하루 비가 온다. 오늘도 광릉 숲을 간다. 늦둥이 복주머니란 을 만나러 작년, 재작년 생각을 하며 오랫동안 머물다 간다. 연못가에는 수련, 꽃창포, 남개연이 서로 자랑하듯 피어 있고, 숲속에는 숨바꼭질 하듯 꽃들이 피고 지는 광릉 숲 함박꽃나무, 때죽나무 꽃, 터리풀, 눈개승마, 대극 등 많은 식물이 꽃을 피우고 또 열매를 맺는다.
2021-물빛훈장의 여행 이야기 2021. 6. 2. 19:57
연천 숭의전 2021. 5, 30 오랜만에 맑은 날씨 연천 숭의전에 간다. 2021의 오월은 비가 매우 왔다. 경기도 연천군 미산면에 있다. 1397년(태조 6)에 태조의 명으로 묘(廟)를 세우고, 1399년(정종 1)에는 고려 태조와 혜종·성종·현종·문종·원종(충경왕)·충렬왕·공민왕의 7왕을 제사지내고, 문종은 이곳을 ‘숭의전’이라 이름짓고, 이와 함께 고려조의 충신 정몽주(鄭夢周) 외 15인을 제사지내도록 하였으며, 고려 왕족의 후손들로 하여금 이곳을 관리하게 하였다. 오월의 신록이 아름답다. 버찌가 익어가는 오월의 나들이
2021-물빛훈장의 여행 이야기 2021. 5. 30. 18:42
복주머니 란 2021. 5. 22 튀는 아름다움이 있는 복주머니 란을 평창 야생화 밸리에서 만났다. 올괴불나무는 앵두같은 열매를 맺고 처녀치마의 씨방은 여물어간다. 금꿩의다리와 천남성을 이제서 새순이 나오고 있다. 뻐꾹채, 산작약, 종다리, 산새콩, 은대난초, 국화방망이는 꽃을 피울 준비에 한창이다. 4-5일 후면 아름다운 자태를 서로 자랑할 것이다. 제비꽃도 야생화밸리의 숲을 아름답게한다.
2021-물빛훈장의 여행 이야기 2021. 5. 29. 13:11
앵 두 2021. 5. 28 우리집 뒤뜰에는 앵두나무가 많았다. 어린 시절 새콤달콤한 앵두를 한웅큼을 맛있게 먹던 생각이 나는 천둥 번개가 치는 5월 마지말 주말 시간은 정말 빠르게 지나간다.
2021-물빛훈장의 여행 이야기 2021. 5. 28. 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