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일자 : 2025년 4월 21일
촬영장소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각원사길 245
벚꽃은 끝나고 겹벚꽃과 수양 벚꽃의 시간
경부고속도로를 달려 월요일 새벽 각원사로 간다.
각원사는 천안시 동남구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사찰이다.
1975년에 세워진 ‘태조산 각원사’는 절집의 규모도 크지만
국내최고 크기의 불상이 유명하다.
또한 대웅보전은 건평 200평으로 34개의 주춧돌과
100여만 재의 목재가 투입된 규모가 매우 큰 건물이다.
수양벚꽃도 만개다.
월요일인데도 봄꽃 놀이 하는 사람이 매우 많다.
적기다. 수양 벚꽃이 바람에 살랑살랑 춤을 춘다.
남북통일 염원 청동대불근처에 있는 겹벚꽃은
부케 같은 느낌. 꽃 한송이 한송이 아름답기만 하다.
개체도 매우 많고, 사람도 매우 많고
꽃도 너무너무 아름다웠다. 각원사 겹벚꽃과 수양벚꽃 구경.
즐거움을 뒤로 하고 2차 목적지 신정호수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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