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호정원 & 영인산

신정호정원 & 영인산

촬영일자 : 2025년 4월 21일

촬영장소 : 아산시 신정호수, 옥련암, 영인산

 

추억의 장소, 신정호수.

1975년 4월21일. 50년 만에 다시 찾는 장소

이곳도 강산이 5번 변하고 청년이 할배로 변했다.

시민의 쉼터인 신정호정원이 4월 18일 정식 개원식을 개최하며,

충남 제1호 지방정원으로서 4월 18일 출발을 알렸다.

신정호정원은 23만 8천㎡ 규모의 대지에 239종의 식물이

식재되어 있으며, 호수를 중심으로 총 6개의 테마정원이 구성돼 있다.

물의 정원을 중심으로 ‘환영정원’, ‘사계절·색깔정원’, ‘다랭이정원’,

‘산들바람언덕정원’, ‘마른정원’ 등

각기 다른 개성과 경관을 가진 정원들이 계절마다 새로운 얼굴을 선사한다.

옥련암

신정호 호수 근처 옥련암은

치학산 기슭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본사 마곡사의 말사.

암자에서 바라다보는 호수

한가로운 4월의 봄날

지난 50년의 세월에 잠겨본다.

영인산 수목원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 아산리에 소재한 공립수목원.

습지학습지구에는 1주일후에 개최될 철쭉들이 필 준비릏

하고 있는데 개화율이 낮다.

잔디광장, 생태연못 및 관찰 데크,

꽃복숭아원, 매화원 관람을 하고,

맑은 공기, 많은 나무들의 연두색 손짓에

시간 가는 줄모르고 지냈다.

오늘은 영인산 자연휴양림에서 1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