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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의 야생화

2018-신바람 나는 여행

by 물빛훈장 2018. 7. 1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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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의 야생화

          7.7 .- 7.14

 

광대한 초원에 피어나는 몽골의 야생화

풀밭을 걷다보면 허브향이 강하고 오래간다.

4번째 간 몽골.


초원을 보랏빛 꽃이

군락을 이룬다.


여행자들은 차를 세우고

사진 촬영에 바쁘다. 바뻐,


몽골의 야생화는 6~8월의 100일 정도 기간이 생육기간..

이 기간동안 봄, 여름, 가을꽃들이

모두 피고 씨앗까지 맺어야 하니

꽃들도 나름대로 무척 바쁘다. 바뻐


일행중 3명이

손등에 물집이 생기고. 손이 따갑다고 하소연

범인은 바로 이녀석.

마유주 사러, 현지 게르에 갔다가 이런 일이 일어났다.

 


구름과 푸른하늘 그리고 매

두메양귀비,

자기 고향이라 그런지 눈부신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역시 날 자리에 나야 더욱 더 아름답다고


나비나물

콩과식물의 여러해살이풀.

아침 역광에

 


몽골의 야생화는

6,7,8 3개월에 압축하여 피어나는 것이 아닐까?

초원이 보통 해발 1500 M 정도 이니

우리나라에서는 고원 지대에 볼 수 있는 야생화를

초원에서 쉽게 만날 수 있다.


털쥐손이,

아침햇살을 받아 보랏빛이 싱그롭다.

 


솔나물

역시 엄창나게 군락을 이루고 있다.

노란 색으로 초원을 물들인다.

 


오이풀

항염증, 조혈 및 면역증강에 약재로

쓰이는 한약재로서 우리나라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풀.


흰장구채, 향이 아주 좋다.

게르 주변에 매우 많다.



아침이슬에 빛나는 미나리아재비.

뒷태도 아름답다.




홉스골 게르캠프에서

야생화 탐방중

함께 한 일행이 촬영한 사진

홉스골의 아름다움과 야생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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