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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이덜렁호닥

2018-신바람 나는 여행

by 물빛훈장 2018. 7. 18.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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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이덜렁호닥

       2018. 7. 8

 

3시간 30분 동안의 비행시간

OM 302편으로 울란바토르 징키스칸 공항에 도착.



후이덜렁호닥-엘승타사르해-테르지-홉스골

78일의 일정.



울란바토르에서 무지개의 환영을 받으며

바앙척트 캠프에서 첫 번째 몽골의 밤을 맞는다.



어워에서 78일간의

무사 몽골 여행을 기원한다.



몽골의 밤은 깊어가고

은하수까지 볼 수 있어,

60 여년전 고향 생각을 떠올리며

난로에 감자를 구워먹으며 ---



나담축제중 말타기 경주가 벌어지는 곳이

후이덜렁호닥 이라는 가이드의 설명



양떼와 목동 그리고 하늘

끝이 보이지 않는다.

 



초보 승마자들

얼마나 가슴이 쿵딱쿵딱 하였을까???




초원의 주인은

, 염소, , 낙타, 야크, .

동물이 7천만 마리.


몽골 인구는 320---

목동이 오토바이를 타고

양떼를 몬다.


 

게르에는 솔라와 축전지

위성안테나와 텔레비전

목동의 손에는 핸드폰

흔히 볼 수 있는 원주민 게르의 풍경

 




지도를 보며

잘 가고 있는지 확인 한다.

미니 사막 방향으로 .

이정표도 도로표지판도 없는 몽골의 도로.



야생화가 너무 작아

루페로 관찰한다.

 

6,7,8 세달에

꽃피고 열매까지 맺어야하니

모등 식물이 한반도 보다는 대체로 작다.

같은 종류라고.

 


원주민 게르에서

마유주룰 한병 사고

게르안을 살펴 보았다.


이 곳은 나무가 귀한 지역

말의 배설물을 말려 연료로 사용 - 원주민 게르

 



꿀풀 군락

끝이 보이지 않는다.


후이덜렁호닥에서 엘승타사르해

230Km 이동하는데 6시간 이상 걸렸다.

내일은 사막투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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