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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르지 국립공원

2018-신바람 나는 여행

by 물빛훈장 2018. 7. 20.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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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르지 국립공원

     2018. 7. 10

 

시냇물이 흐르고,

나무가 있고,

바위산이 있는 테르지 국립공원.



몽골인이 매우 좋아하는 휴양지라고 한다.

2017년도에 왔을 때는

날씨가 좋았는데.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부슬부슬 내린다.

안개가 자욱하다.




안개, 계곡속의 게르.

비가 와도 아름다운 풍경은 그대로.

 

비가와서

공교롭게도 작년에 별을 관측하며

별사진, 은하수 강의를 듣던

그 게르캠프에서 비 그치기를 기다린다.





비가 오는, 안개속의 테르지를 보면서,

마유주를 병채 마시면서 ---


바위와 게르 그리고 안개가 잘 어울리는

풍경이다.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어 170

시민들의 최고의 휴양지.

 

비가 와서 거북바위는

차안에서 관람만 하였다.

아리야발 사원은 방문은 우천으로 포기.


천진벌덕에 있는 거대한

칭키스칸 동상을 관람.


동상의 높이가 40m


내부에 올라

칸의 고향쪽을 조망한다.






울란바토르에서

마드금연주, 전통춤, 전통노래, 오케스트라로 구성된 전통공연 관람.

사진을 찍는 동료를 이 곳에서 만났다.

고비촬영투어를 간다고.


비가 내리는 테르지.

안개속의 테르지 게르의 모습.

야생화가 만발한 테르지의 초원을 그리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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