홉스골을 즐기다
2018. 7. 12
게르사이로 홉스골의 햇실이 비춘다.
게르 굴뚝에서는 연기가 모락모락.
호수의 물안개는 한폭의 수채화를
연상케한다.
일행중 2분이
호수의 수중식물을 관찰한다.
물안개와 함께.
야크
몽골에서도 북쪽에서만 볼 수 있는
몽골의 동물 가족.
아침 식사 중 ...
아침이슬에
야생화가 반짝반짝 빛난다.
물안개를
열심히 카메라라 담는 여인의 정체는 ???
홉스골 호수의 반영.
한폭의 수채와 같은 느낌
상큼한 홉스골의 아침
홉스골의 대형 유람선 수흐바타르호를 타러 왔다.
1시간 20분 걸려 하티칼로
나담축제 기간이라 사람이 너무 많아
발길을 돌렸다.
물이 없는 몽골인들은
홉수골을 어머니의 바다라고 축제 기간이나
여름에 홉스골을 찾는다.
울란바토르에서 이곳 하티칼 까지는
17시간 이상 걸리는데도
많은 울란바토르의 차량이 보인다.
홉스골에 반하여 매년 몽골을 여행한다.
- 홉스골의 일출
- 홉스골의 물안개
- 홉스골에서 만나는 몽골인의 민낯
홉스골 어느 곳에나 예쁜 야생화를 만날 수 있어
나는 올해도 홉스골 호수를 찾았나 보다.
캠프 주변의 야생화 트랙킹
보랏빛 꽃이 먼저 반긴다.
조밥나물
솔나물 군락지
궁궁이
울란바토르
한국의 시바이쳐 이태준 선생 기념 공원에 들렸다.
시내의 칭키스칸 광장을 끝으로,
몽골 여행의 대단원을 마친다.
느림의 여행.
기다림의 여행.
우리의 몽골 이야기는 영원히 기억되리라.
요긴하게 사용한
몽골 간단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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