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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평사 가는 길

2018-신바람 나는 여행

by 물빛훈장 2018. 9. 1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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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평사 가는 길

       2018. 9. 7

 

1990년대 초

소양강에서 배를 타고 청평사에 왔던

기억이 난다.



청평사는 937년에 백암선원으로 창건되어

1000년 이상을 이어온 선원이다.




계곡에는 수량이 많아

청평사 가는 길에 즐거움을 더해 준다.



아름다운 자연환경에 시문과 설화가 어우러린 곳

청평사.




아홉그루의 소나무가 주위에 있어

구송폭포라고 붙여진 이름이라고.





시원한 숲속길을 걸어

청평사로 발길을 옮긴다.


연못에 비춘 하늘.




청평사 가는길은

아름다운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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