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평사 가는 길
2018. 9. 7
1990년대 초
소양강에서 배를 타고 청평사에 왔던
기억이 난다.
청평사는 937년에 백암선원으로 창건되어
1000년 이상을 이어온 선원이다.
계곡에는 수량이 많아
청평사 가는 길에 즐거움을 더해 준다.
아름다운 자연환경에 시문과 설화가 어우러린 곳
청평사.
아홉그루의 소나무가 주위에 있어
구송폭포라고 붙여진 이름이라고.
시원한 숲속길을 걸어
청평사로 발길을 옮긴다.
연못에 비춘 하늘.
청평사 가는길은
아름다운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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