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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네

2018-신바람 나는 여행

by 물빛훈장 2019. 1. 3.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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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네

2018.12.25

 

무이네 비치는 나짱이나 다낭의 비치와는

색다른 느낌을 준다.

리조트는 열대 꽃들이 한창이다.


부갠벨리아 나무가 고목이다.


리조트와 부갠벨리아의 조화

아름답기만하다.



이른 아침이라 사람은 없지만

수영장이 멋져 보인다.


조금은 서늘한데 서양인들은 비치에서

수영을 즐긴다.


과일 행상

20000동으로, 한국돈 천원으로 망고 1개를 샀다.

이런 것이 여행의 묘미가 아닌가?

마스크로 완전 무장(?) 

 공기도 좋고 미세 먼지도 없는 해변에서  이해가 가지 않는다.


리조트를 더 산책한다.

거울속에 비친

쉬를 하는 조각상이

귀엽다.



꽃대궐 무이네 리조트

구석 구석 아름 다움을 느끼며

무이네 아침을 느낀다.


도마뱀.

이곳에서는 흔히 볼수 있는 친구들이다.



쑤오이띠엔

띠엔은 베트남어로 요정이라는 뜻.

석회암 바위와 미모사 나무 숲 사이로

맑은 시냇물이 흐르고 있어

요정의 시냇물이라고 한다.


수천년 동안 붉은 사구 위로 스며든

빗물이 석회암을 녹이고 석순이 노출되면서

독특한 경관을 연출한다.


붉은 모래를 이용한 관광 상품.

다양하다.

사고 싶었지만 한국까지 가지고 가기는 힘들어서.


바다를 터전으로 살아가는 무이네 사람들

어촌 마을 풍경



베트남에서만 볼수 있는

동그란 베트남 배 Tong Boi


Tong Boi을 타고 배사이를 누비다.

생각보다는 안정적이다.


Basket Boat 타고 어촌마을 항구 근방을

깊숙히 탐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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