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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네 사막 투어

2018-신바람 나는 여행

by 물빛훈장 2019. 1. 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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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네 사막 투어

       2018.12.25

 

화이트 샌드 듄

흰 모래 언덕과 푸른 바다가 공존하는 일출 명소로 유명합니다.

모래 언덕까지 타이어에 바람을 빼고

나는 지프로 올라 갔다.


걸어서 올라 가는 사람들도 간혹 보인다.

날씨도 덥고,

매우 힘들텐데


ATV 사륜 구동을 타고

모래 언덕을 오르는 사람.



다른 지역에 비해 유난히 강수량이 적고,

자연 발생적으로 만들어진 사구.


한국의 신두리 사구에 비하면

이 곳은 마치 작은 사막 같았다.


세계 각 나라에서 온 관광객들은

저마다 색다른 포즈로 멋진 자산을

모습을 기록한다.




옷차림도 각양각색이다.

민소매, 반팔, 아오자이 등등



ATV 사륜 구동을 타고

가파른 모래 언덕을 내려 간다.

내가 아찔한 느낌이다.






화이트 샌드 듄이 더욱 신비롭게 보이는 이유는

바로 호수다.



사구 앞에 있는 호수는

마치 오아시스를 보는 듯하다.


호치민 대학생들이

모래 언덕 위에서 하아얀 드레스를 입고

아낌없이 포즈를 취해 준다.



엘로우 샌드 듄

무이네 비치 근처에 있는 붉은 모래 언덕

   



일몰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걸어서

모래 언덕을 오른다.


일몰을 기다린다.

모래 언덕 위에서.



엘로우 샌드 듄은 그 칼라가 황금빛을

띈다고 붙여진 이름.


해질녘 석영빛에 더욱 더 붉게 보인다.

마치 열대의 사막과 같은 느낌이다.

맨발로 모래의 촉감을 느끼며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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