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일자 : 2023. 4. 2 – 4. 5
촬영 장소 : 호명지, 반곡지, 대구수목원, 경주양동마을, 경주황남동, 분황사
큼직한 꽃잎과 여러 겹의 꽃잎이
화려한 미모를 뽑내는
겹복숭아꽃, 만첩홍도화
풍성하게 만개한 모습이 너무 너무 예쁘다.
홑꽃이 여리고 청순한 느낌이라면
만첩홍도화는 눈에 확 띄는
강한 느낌.
맆스틱 짙게바른 화려한 여인.
꽃말은
'사랑의 노예',
'나는 영원히 당신것 입니다',
'유혹', '매력’
매화꽃 이른 봄 먼저 꽃을 피고
어어서 복숭아 꽃이 핀다.
매화가 도도함으로 자리매김을 하였다면
만첩홍도화는 요염한 것으로 비유되곤한다.
도화중에서도 홍도가 예쁘다.
만첩홍도화란 말은
짙고 붉은 꽃잎이 만장이나 될 지도 모른다는 말에 비유되는 것을
보면 도화 중의 으뜸이요, 요염한 꽃이라고 말 할 수있을 것 같다.
수많은 만첩홍도화를
대구와 경산, 경주여행에서
즐거운 데이트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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