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무도 본산 골굴사
촬영 일자 : 2023. 4. 6
선무도의 본산 골굴사에 가다.
국내 관광객은 물론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사찰 골굴사
골굴사 가는 길목에는
야생화가 많이 피어 있었다.
금창초, 피나물, 괴불주머니, 애기똥풀꽃, 광대수염,
연달래까지
골굴사는
함월산 불교 유적지 중 가잔 오랜 역사를 품은 절이다.
불교가 국교로 번성하던 신라시대 6세기 경,
인도에서 온 광유(光有) 성인 일행이
12개 석굴로 가람을 조성하여 법당과 요사로 사용했다.
석회암 절벽을 깎아 만든
인공 석굴사원으로 한국의 둔황석굴이라고도 불린다.
가장 꼭대기 석굴에는
보물581호로 지정된 ‘경주 골굴암 마애여래좌상’이 모셔져 있다.
마음의 평화와 참 나를 찾는 불가 전통의 수행법인
‘선무도’를 체험하고,
시연하는 프로그램이 골굴사에 마련되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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