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독산성
2022.11.25 by 물빛훈장
덕봉산과 신흥사
2022.11.22 by 물빛훈장
동해안나들이
우리꽃 식물원
2022.11.16 by 물빛훈장
단양 구경
2022.11.12 by 물빛훈장
단양 팔경
2022.11.11 by 물빛훈장
푸른수목원
2022.11.02 by 물빛훈장
남한산성과 화담숲
2022.10.31 by 물빛훈장
오산 독산성 2022. 11 . 25 독산성은 다른 이름으로 독성산성이라고도 한다. 선조 25년(1592)12월 임진왜란 중에 권율 장군이 전라도로부터 병사 2만여 명을 이끌고 이 곳에 주둔하여 왜병 수만 명을 무찌르고 성을 지킴으로써 적의 진로를 차단했던 곳이다. 독산성은 원래 백제가 쌓은 성일 것으로 추측되며, 통일신라시대나 고려시대에도 군사상 요충지로 쓰였을 것으로 본다. 선조 27년(1594) 백성들이 산성을 쌓고, 임진왜란이 끝난 선조 35년(1602)에 당시 부사 변응성이 다시 보수하고, 그후 정조 16년(1792)과 20년(1796)에도 다시 공사했다고한다.. 보적사(寶積寺) 독산성에 소재하는 전쟁터의 사기 앙양과 원혼을 달래주던 호국사찰. 독산성 동문 안에 자리하고 있다. 401년(백제 아..
2022-여행스케치 2022. 11. 25. 19:56
덕봉산과 신흥사 2022. 11 . 22 파도소리를 들으며 잠을 깬다. 아침부터 해무가 잔뜩 끼었다. 푸른 대숲과 물빛이 어우러진 길 덕봉산은 삼척 노곡면 상마읍리에서 발원한 마읍천이 동해로 흘러드는 근덕면 덕산리에 자리한다. 아름다운 풍경을 품은 덕봉산은 53년간 베일에 싸여 있었다. 1968년 울진·삼척지구 무장공비 침투 사건 이후 군부대 해안 철책선으로 가로막혔기 때문이다. 지난해 4월 덕봉산 해안생태탐방로가 개방되면서 53년 만에 덕봉산의 진풍경을 누구나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외나무다리 건너 숨은 비경 속으로 들어간다. 파도가 거칠다. 노박덩굴에 열매가 지천이다. 해국과 산국도 많다. 댕댕이덩굴 열매가 마치 머루 포도처럼 여기저기에 있고, 반짝반짝 빛나는 빠알간 배풍등 열매가 아침 햇살에 유난히..
2022-여행스케치 2022. 11. 22. 18:39
동해안나들이 2022. 11 . 21 양양으로 간다. 휴휴암에 간다. 매우 오래간만에 황어는 잘 있는지 궁금하였다. 황어와 갈매기의 개채가 매우 많았다. 소돌해안에서 3억년전 형성된 쥬라기시대에 형성된 아들바위, 코끼리바위, 황소바위 등을 본다. 주문진 해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구름과 함께 본다. 묵호등대에서 라테 한잔과 함께 멍때리를 한다. 어달포구에서 한참 놀다가 숙소에 왔다. 11월 하순인데도 밤바다의 공기는 차지않았다. 파도소리와 함께 동해안 나들이 1일차의 밤은 깊어만 간다.
2022-여행스케치 2022. 11. 22. 08:30
우리꽃 식물원 2022. 11 . 16 화성 우리꽃식물원에 간다. 열매가 먼저 눈에 들어온다. 사철나무, 가막살나무, 배롱나무, 화살나무 온실 안에 꽃이 피어있다. 용담, 약모밀덩굴, 산당화, 한라구절초 바위솔, 오랜만에 만나는 노랑남천, 치차열매와 호랑가시나무 열매. 말오줌때나무 열매까지
2022-여행스케치 2022. 11. 16. 21:11
단양 구경 2022. 11 . 10 자연 풍광이 아름다운 단양. 사인암에 간다. 직·수평의 절리 면이 마치 수많은 책을 쌓아 놓은 모습을 하고 있어 유래한 지명이라고 한다. 사인암을 끼고 굽이져 흐르는 계곡을 운선구곡이라 하는데 사인암은 그중 제7곡에 해당된다. 사인암의 바위 정상에는 소나무들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우뚝 솟아 있다. 수직절벽의 바위틈에도 분재와 같은 소나무가 자라고 있어 사인암의 석벽과 조화를 이룬다. 적성산성은 중앙고속도로 춘천방향 단양팔경 휴게소 뒤쪽에 위치 단양 신라 적성비(국보 제198호)는 신라가 고구려의 영토인 이곳 적성을 점령한 후에 민심을 안정시키기 위해 세워 놓은 것이라고. 축성 방법이 매우 견고하게 되어 있어 신라의 축성 기술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찾는 이..
2022-여행스케치 2022. 11. 12. 10:14
단양 팔경 2022. 11 . 09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볼거리가 많은 단양으로 간다. 단양관광의 대표주자 도담삼봉과 석문으로 간다. 안개가 자옥한 11월의 아침에 수수꼭다리 농가 맛집에서 점심을 먹고 사평리 갈대숲, 억새숲 여울목까지 본다. 보발재의 단풍속으로 들어간다. 가로수의 산수유는 익어가는데 수확하는 이는 없네. 은행도, 감나무 꼭대기의 감도. 다누리아쿠아리움에 간다. 단양의 밤은 깊어만 간다.
2022-여행스케치 2022. 11. 11. 20:47
푸른수목원 2022. 11 . 02 푸른수목원은 인적 없는 공터에서 친환경 청정수목원으로 개장한 서울시 최초의 시립 수목원이라고 한다. 구로구 항동96-4 에 위치. 철늦은 구절초, 해국, 용담, 다알리아를 푸른수목원에서 만난다. 깊어가는 가을 사철나무 열매, 가막살나무 열매. 보리수 열매, 백당나무 열매, 산사나무 열매, 으아리 씨방을 만난다. 메타스퀘어와 함께 항동 기찻길 푸른수목원의 가을은 깊어간다.
2022-여행스케치 2022. 11. 2. 20:25
남한산성과 화담숲 2022. 10. 31 어렵게 힘들게 인터넷으로 화담숲을 예약하였다. 10.31, 15:20 남한산성에 먼저 간다. 행궁과 숭렬전 2코스 둘레길로 수어장대에 오른다. 멀리 롯데타워도 보인다. 화담숲에 도착 사람이 너무 많다. 매시 정각, 20분, 40분에 500명씩 예약관람자만 입장할 수 있다고 하는데도... 모노레일은 매진 단풍속으로 단풍속으로 들어간다. 단풍나무도 매우 많다. 그림을 보는 듯하다. 10월의 마지막날 예쁜 단풍과 마음 것 놀았다.
2022-여행스케치 2022. 10. 31. 2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