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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 자생식물원

2017-신바람나는 여행

by 물빛훈장 2017. 9. 14.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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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 자생식물원

   2017. 9. 13

 

 

뻐국나리가 한창이다.



창경궁은

1418년 세종이 상왕인 태종을 모시기 위해 고쳐지었다고 한다.



백송이 먼저 눈에 들어 온다,

도심지에서의 숲길



자생식물학습장에는

한반도에 서식하고 있는

식용, 약용, 관상용 식물

200 여종의 심어져있다고 설명한다.


남부 지방에서 자라는 여우구슬

참취꽃이 가을이 왔다는 걸 알려준다.

칼잎용담, 꽃범의 꼬리, 뻐꾹나리가 반긴다.





삽주에서 꿀을 찾는 벌

꽃향유에서 꿀을 찾는 나비.



꽃사진을 촬영하는 사람들.


거미는  거미줄을 치고 먹이를 기다리고 있다.





이삭여뀌의 강렬한 붉은색.

외운듯한 느낌의 이질풀



살아천년

죽어 천년의  주목나무 열매


좀작살나무와 흰좀작살나무의 열매.


창경궁 자생식물원은

다양하고

바쁘게 가을을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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