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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찾아온 남녁의 봄

2018-신바람 나는 여행

by 물빛훈장 2018. 4. 1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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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찾아온 남녁의 봄

         2018. 4. 7

남쪽나라에는 봄이 일찍 온다.

올해는 다른 해 보다 더 빨리

봄이 왔나보다.


6,7월에 피는

홀아비꽃대를 만났다.


오늘 따라 오랜만에

푸른 하늘에 구름을 볼 수 있다.

너무 너무 오랜만에.....



앙증맞게

피어나는 피나물.


금낭화

나뭇가지에서

신록이 보인다.


종지나물 군락이

싱그롭다.


죽단화



산당화

만첩홍도화의

채가 너무 곱다.



우리나라의 특산 식물로

5.6월에 꽃이 피는 매화말발도리


가날프게 피어나는

솜나물.


호숫가에

복숭아꽃이 벌써 지고 있다.

남녁의 봄은 빨리 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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