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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춰진 신비의 원석, 천성교

2018-신바람 나는 여행

by 물빛훈장 2018. 10. 1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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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춰진 신비의 원석, 천성교

                        2018.10.9


윈난성과 광시좡족 자치구 사이에 위치한 구이저우성은

한국에서는 전혀 볼 수 없는 매우 이색적인 자연의 보고이다.

수만 년 전 지구의 뒤틀림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관광객은 모두 내국인들

서양인도 보이지 않고

한국팀도 달랑 우리뿐.



구이양에서 서쪽으로 100Km 떨어진 안순 풍경구.

    



바나나 꽃.


365개의 징검다리와

물위에 石林이 들어서 있는 기이한 풍경을 볼 수있다.

자기의 생일을 찾느냐고 모두가 떠들썩.



바위와 바위 사이로

좁은 골목길(?)도 통과하고





부겐베리아도 만나고,

비가 와서 파란 하늘이 없어 아쉬웠지만,




구이양은

면적은 8,034이고

인구는 약 470만명이며 귀주시의 성도로서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이다.



다양한 민족과 문화 생활을 통하여

독특한 문화가 어울어진 많은 것들을 보고 느낄 수 있는 곳이다.


南明河 강가의  정자에서 마작놀이를 하는 현지인들.

도시 자체가 깨끗하다.

북쪽의 중국과는  전혀 다른 느낌. 

시내에서 만나는 현지 주민들

초등학생은 목에 붉은 스카프를 한 것이 인상적이다.

중국에서 도시가 크다고 하면 500만이상이 되어야 하고

500만 이상의 도시가 중국에 약 75개가 있다고 한다



황금 조형물

모두모두 폰질에 열심

세게 어디가나 다른다라 같은 풍경


구이양의 랜드마크인 3층 건물 갑수루

구이양 시내 南明河 강에 세워진 누각



주변을 걸으면 마치 물속을 걷는

아름다운 환상에 사로 사로 잡히게 된다고 한다.



버스로 이동하는데

한번 탔다 하면 기본이 3시간.

5:30 기상.

여행2일차 피곤이 몰려 온다.

내일은 맑은 날을 기대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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