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세라트(Montserrat) 수도원
2017.05.30 by 물빛훈장
바로셀로나
식물원에서 만난 친구들
2017.05.10 by 물빛훈장
홀아비꽃대
2017.05.08 by 물빛훈장
재궁골에서 만난 노랑제비꽃
통도사 서운암 가는 길
2017.05.03 by 물빛훈장
신구 식물원
2017.04.28 by 물빛훈장
광릉내
2017.04.26 by 물빛훈장
몬세라트(Montserrat) 수도원 2017. 5. 17 바르셀로나 시 북서쪽의 요브레가트 강 바로 서쪽에 있다. 로마인에게 몬스세라투스('톱니 모양의 산'), 가는길이 험하다. 케이블 카 타고도 험난한 길이다. 카탈루냐인에게 몬트사그라트('신성한 산')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었고, 오래된 성모자(聖母..
2017-신바람나는 여행 2017. 5. 30. 15:18
바로셀로나 2017. 5. 16 카탈루나 지방의 주도인 바로셀로나 15 시간의 비행 끝에 드디어 도착 수세기 동안 프랑스와 스페인의 경계에 위치에 자주 침공을 당하였지만 자신들만의 언어를 지키면서 독립정신이 강한 사람들이 살고 있는 도시. 카탈루나광장을 지나는 길목에 람블라스 거리 투..
2017-신바람나는 여행 2017. 5. 30. 14:56
식물원에서 만난 친구들 2017. 5. 10 새우난초 생김새도 다양하고 색도 여러 가지 뿌리가 등 굽은 새우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새우난초라고 한다. 이슬을 먹고 있는 자주달개비 장구채의 원예종이 인 듯 싶다. “삼지구엽초 핑크 샴페인” 이라고 이름표를 달고 있다. 매의 발톱처..
2017-신바람나는 여행 2017. 5. 10. 17:33
홀아비꽃대 2017. 5. 7 홀아비꽃대 4장의 잎이 서로 연속하여 마주 달려있다. 꽃은 흰색, 밑부분에 대가 있고, 꽃잎은 없다, 민가에서는 뿌리줄기와 잎, 꽃, 약재로 쓰인다. 홀아비바람꽃과 얼레지의 씨방이 사이좋게 이야기를 나눈다, 봄햇살의 피나물 속에서 벌레는 산책을 하고, 목이길어 ..
2017-신바람나는 여행 2017. 5. 8. 16:46
재궁골에서 만난 노랑제비꽃 2017. 5. 6 바람이 세차게 불던날 재궁골에서 노랑제비꽃을 만나다. ‘수줍은 사랑’의 꽃말 깊은 산속 바위틈이나 양지 바른 곳에서... 노랑바탕에 검은 줄이 그어진 모습이 고양이를 보는 느낌. 너무 연약하여 바람에도 상처를 입는 노랑제비꽃. 연분홍의 줄..
2017-신바람나는 여행 2017. 5. 8. 15:39
통도사 서운암 가는 길 2017. 5. 1 불기 2561 양산 통도사 서운암 가는길 천년고찰 통도사의 기와에는 씀바귀가 피어있고. 일찍핀 홍매화는 열매를 맺어가고 있네. 양산 팔경중 제 1경은 양산 통도사 통도사 19암자 중 서운암 가는 길. 지금 양산 통도사 서운암에서는 들꽃축제 중. 죽단화가 피..
2017-신바람나는 여행 2017. 5. 3. 16:46
신구 식물원 2017. 4. 28 신록예찬은 6월인데 4월28일인데 식물원은 신록이다. 으름덩굴, 흰금낭화, 등칡꽃, 종덩굴꽃 올해 처음으로 만나는 친구들. 동의나물, 미나리아재비, 보리뱅이, 윤판나물꽃은 노오란 자태를 서로 자랑한다. 귀한약재 삼지구엽초. 큰으아리꽃. 꽃봉우리가 탐스럽다. ..
2017-신바람나는 여행 2017. 4. 28. 21:59
광릉내 2017. 4. 26 토종바나나 으름덩굴 꽃이 한창. 으름덩굴 꽃은 특이하게도 꽃잎이 없습니다. 꽃잎처럼 생긴 꽃받침 잎이 동그랗게 오므라져 있다가 꽃받침 잎이 벌어지면서 꽃술이 나옵니다. 크기가 크고 4장의 꽃받침 잎 속에서 짙은 자주색 꽃술이 나오는 게 암꽃이지요. 암술은 3개..
2017-신바람나는 여행 2017. 4. 26. 1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