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재 연 의 야 생 화

길상사 가는길 2017. 9. 18 도심속의 휴식처 길상사. 꽃무릇이 한창이다. 참취꽃이 아침햇살을 반긴다. 서울에서 꽃무릇을 많이 볼 수 있는 곳. 이삭여뀌도 붉은 색을 자랑한다. 보라빛 누린내꽃 충층이꽃도 보라색을 자랑하고 감이 익어가는 계절 화단에는 해국이 곱게 피어 있고, 담장의 ..

2017-신바람나는 여행 2017. 9. 18. 14:42

창경궁 자생식물원 2017. 9. 13 뻐국나리가 한창이다. 창경궁은 1418년 세종이 상왕인 태종을 모시기 위해 고쳐지었다고 한다. 백송이 먼저 눈에 들어 온다, 도심지에서의 숲길 자생식물학습장에는 한반도에 서식하고 있는 식용, 약용, 관상용 식물 200 여종의 심어져있다고 설명한다. 남부 지..

2017-신바람나는 여행 2017. 9. 14. 19:47

위도 상사화 2017. 9. 2 꽃이 피면 잎이 없고, 잎이 있을 땐 꽃이 피어있지 않아 꽃과 잎이 서로 그리워 한다는 상사화 부안 격포항에서 배타고 50여분 상사화의 본고장 위도를 간다. 흰색의 위도 상사화는 한국특산종. 위도 해수욕장 공원에는 상사화가 만발하였다. 그리움과 상사화의 애절..

2017-신바람나는 여행 2017. 9. 6. 17:17

바이칼 열차타고 9 시간 - 06 2017. 8. 9 여명과 함께 아침 도시락 점심 도시락 2개 가지고 이르쿠츠크역으로 향한다. 이번 여행의 마지막 일정 바이칼 열차 타는 날 장장 9시간의 열차 여행 시베리아 횡단 열차 구간도 2시간 타고. 중간중간 내려서 마을 탐험도 하고, 차창밖 바이칼 호수 호수 ..

2017-신바람나는 여행 2017. 8. 19. 16:31

알흔섬의 야생화 - 05 2017. 8. 8 바이칼에서 알흔섬에서 물매화를 만나다. 들뜬 마음에 04:00 기상 04:40 에 바이칼 호수가로 간다. 어제 만남 물매화를 찾아서 이르쿠츠크의 일출 시간은 05:43 여명이 박아온다. 아침이슬을 먹음은 알흔섬의 야생화 친구를 만나는 기쁨. 타래난초를 만난다. 햇빛..

2017-신바람나는 여행 2017. 8. 19. 16:18

알흔섬 투어 - 04 2017. 8. 7 우아직타고 먼지를 뚫고 초원을 달려 바이칼의 유일한 몽돌해변으로 우지릭에서 ... ... 몽돌 호수가에서 발을 넣고 바이칼을 느껴 본다 승마하는 관광객도 보인다. 후지르 마을에 있는 브르한 바위 뷰아트족의 탄생 신화가 담겨 있는 신성한 곳. 몽골 민족의 발생..

2017-신바람나는 여행 2017. 8. 19. 16:09

바이칼 가는길 - 03 2017. 8. 6 몽골에서 경비행기타고 이르쿠츠크로. 2시간 30분동안 이지만 몽골도 슬로우 러시아도 슬로우다. 이르쿠츠크에서 알흔섬 가는데 5시간. 사휴르타 선착장에서 배를타고 30여분간 알흔스키호협을 건넌다, 후지르 마을 근처의 바이칼 뷰 호텔에 투숙한다. 2박 언덕..

2017-신바람나는 여행 2017. 8. 19. 15:59

몽골의 야생화 - 02 2017. 8. 4 테르지 국립공원에는 6월부터 야생화 천국이 된다. 아리야발 라마 사원 가는 길목에 야생화가 지천이다. 사원 올라가는 길가에는 경전을 영어와 몽골어로 적어 놓은 게시판이 줄줄이 세워져 있다. 오이풀이 먼저 반긴다. 산마늘도 있고 패랭이꽃, 구름국화, 기..

2017-신바람나는 여행 2017. 8. 19. 10:43